- 2011/1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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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맛집을 찾다: 날씨도 스산하고 기분전환도 필요하고..
얼마전에 우이동쪽에 둘레길이 생겼다고 들은 얘기가 생각나
집에서도 가깝기도 하고 신나게 자고있는 식구들 깨워 무조건 우이동으로 고고씽..
무작정 나선 길이라 배가 고프기도 하고 먹이 찾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음식점 간판을 하나하나 훑어보며
우이동 먹자골목쪽으로 쭉 걸어 올라가다 막 새로 오픈한 것처럼 보이는 "장수 한우 미담"이라는 한우고기집을 하나 발견했다.
오호, 한우라.. 그래, 간만에 한우로 포식한번 해보자..
신랑을 살살 꼬셔 목표지점을 둘레길 대신 미담으로 변경 ㅎㅎ
음.. 고기집이라 하면 들어서자마자 기름때부터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여기는 다른 집과는 달리 무척 깔끔하다..
그래서인지 메뉴판을 보며 고기에 대한 기대치도 살짝 상승~
무작정 꽃등심으로 시작하고 싶었지만 인원대비 가격이 적절한 등심모듬으로 시작하기로 결정..
600g에 70,000 이면 가격도 꽤 착한듯..
마블링은 이쁘장한 꽃등심보다는 적지만 우리가 주문한건 그냥 등심모듬이기에 패쑤~
그런데 나물 짱아치 두개가 보인다.
그중 한개는 직감으로 울릉도 명이 나물(언젠가 이것도 주워 들었다.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나.. 난 주워들은 것두 참 많다ㅋ)이라는걸 알고
샐러드에 앞서 하나 집어들고 먹었더니 참 맛있다.. 초딩 입맛인 나에게도 정말 맛있는거 보니 어른들도 참 좋아하실거 같다.
샐러드 드레싱은 뭔가 특이했다.. 다른곳은 보통 인스턴트 드레싱 맛이 나기 마련인데 무언가 약초 맛도 살짝 느껴지고 웰빙 느낌이 확 들어온다.
이거 진짜 맛있었던듯.. 이북 출신인 할머니께서 김치말이국수를 자주 해주셨었는데 국물 맛이 그거랑 똑같았다..
찬밥만 있었으면 휙~ 말아서 흡입했을수도 ^^;
이건 애피타이저 입니다..
키조개 관자와 새우 철판볶음이 서비스로 나온다니.. 새우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횡재 ㅋ
관자, 새우 둘다 상당히 야들야들 했다..
둘러보니 홀 한쪽에 철판 볶음해주는 곳이 따로 있는데 거기서 요리를 해서 주는것 같다.. 잘하면 고기집에서 불쇼도 볼수 있을듯ㅋ
음.. 내 입맛은 역시 된장녀 입맛인가 보다. 꽃등심에 길들여진 ㅡㅜ
내 기대치에 비해선 살짝쿵 퍽퍽 한듯 싶으나 가격과 양을 감안하면 딱 적당한듯 싶다. 입안에 퍼지는 육즙도 이정도면 괜찮은듯..
살짝 익혀 얼른얼른 먹느라 우리 신랑 생고기 사진 밖에 못찍었나부다.
입안에 풍부한 육즙과 느껴지는 질감이 역시 꽃등심이라는.. 이놈이 내 육식 본능을 제대로 살려준다..
단백질만 폭풍 흡입하다 살살 다른 식사가 먹구 싶었지만..
여기는 남자, 여자가 따로 먹는 영양돌솥밥이 있는거 같았는데.. 음양돌솥밥이였나..
도저히 배가 불러 먹을수가 없어 우리 셋다 포기... 담엔 꼭 먹어봐야지..
우리 가족은 보통 맛집 검색을 하고 외식을 하는 편인데 무작정 선택한 음식점 치고는 괜찮았다..
나중에 어버이날이나 가족 모임이 있을때 부모님 모시구 와도 꽤 좋을듯 싶다..
우이동 한우 장수한우 미담 TEL:02-990-9278


- 2011/11/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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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 40대 중후 나이트 의정부 호박나이트
서울에 잘나가는 나이트들이 많다.
클럽아이, 강남 보스, 이태원 보보스등....
30대 중반에서 40대 말까지는 여타 나이트들에서는 재밌게 놀 수가 없다.
그래서 단란주점이나 룸싸롱.. 정 안되면 노래방에서 도움이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의정부에서는 놀만한 곳이 많이 않다.
보통하는 나이트 매너 정리해본다.
1.옷잘입기
가장 기본 매너
2.반말 하지마라
이것은 기본 매너 여서 ...남자들은 가끔 나이트가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해서 막말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럼 늘하던대로 단란이나 룸싸롱을 가서 그렇게 해라...
부킹녀는 돈주고 부른 여자 아니다..
3.지겨운 멘트그만
쉽게 호구 조사는 이제 여자들도 지겹다.
장난스럽게 애교떨듯이 어떤 식으로든 긴장을 풀도록 유도,안주도 챙겨주는 등등...
4.너무 사생활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지 마라
자기소개 먼저 그리고 이것저것 관심있는 말들을 유도해야한다.
5.화장실 가고 싶어도 꾹 참아라.
혹여 마음에 들지 않아 자리를 비우는 듯한 오해를 살 수 있다.
6.칭찬을 많이 하라
의상이나 악세사리등에 관해 칭찬해라.-얼굴이쁘다라는 말은 별 효과 없다.
7.웨이터에 팀은 1만원씩 여러번 나누어줘라.
뭉치돈을 주면 여자가 옆에 있으면 환호성을 잠시 듣겠지만 전략적으로 웨이터에게는 효과가 적다..
그러니 조금씩 자주가 좋다. 물론 부킹이 됐을때 줄때는 그자리에서 1만원은 많은 효과가 있다.
8. 왠만하면 양주 먹어라.
여자들은 많은 곳이 들러 그자리에 왔을텐데
왠만한 외모와 유머가 없는한
맥주병 몇병 놓고 있는 경우 쫌 찌질하게 느낀다.
일단 남자든 여자든 구장에는 홈런을 목적으로 간다.
- 2011/11/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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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우이동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장수 한우 미담라는 곳을 발견 새로 오픈한 집인가? 내가 갈때 가격이 할인 할때라..
아주 부담없이 맛을 봤는데...
산행후 허기 때문인지 고기의 육질이 좋아서인지....
일단 정신 없이 먹었다.
식욕대로 먹었기에 부담스러울 가격을 예상했지만 다행이 할인 기간이라 즐거웠다.
장수한우라는게 어떤 지방의 고급 한우라는데 그것은 잘모르겠고 있다.
우이동에 들었을때 한번 더 오고 싶은 맛이다..
TEL:02-990-9278
정확하지는 않는데..일단 메모차원에 올려놓는다.
사진도 찍었으면 좋으련만
- 2011/1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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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재오픈하였다. 새로운 분위기에 부킹의 천국 호박나이트.
12시 이전까지는 나이드시분들이 너무 많아 이게 뭔가 싶은데.
그 이후에는 완전이 영계탕이다.
별다를 것없다.
일단 부킹이 잘되서 좋다..
- 2010/10/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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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때론 섹시하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리를 꼰 자세가 각선미를 부각시켜주고, 그 자체가 섹시하게 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골반과 척추를 휘어지게 해 요통을 불러온다.
◆다리 꼬면 척추도 꼬인다
척추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를 반복할 경우 후천성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등 여러 척추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자연스럽게 골반이 틀어지고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포갤 경우 왼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고 오른쪽 골반 근육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이 자세가 반복되면 허리 근육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지속돼 통증이 나타나고 골반이 비뚤어진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휜다. 심할 경우 뒤에서 볼 때 I자로 곧게 있어야 하는 척추가 S자로 휘어지는 후천성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다리를 꼬면 상반신의 하중이 한쪽으로만 쏠리게 된다. 이로 인해 요통은 물론 디스크가 얇고 딱딱해지는 퇴행성 디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꼬부랑 할머니병으로 불리는 척추관 협착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또 다리를 완전히 포갤 경우 발목만 얹는 자세보다 2배 정도 더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니 유의해야 한다. 사무직 직장인들은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일하기에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데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바른 자세, 바른 건강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의자 안쪽으로 들이민 다음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고 가슴을 편다. 이때 자세가 너무 경직되면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편안함을 유지한다. 의자 높이는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고 앉았을 때 무릎이 엉덩이 보다 약간 올라오는 것이 좋다. 발 받침대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두 발 뒤꿈치를 포함해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충분히 닿도록 앉는다.
의자는 고정식이 좋다. 의자에 바퀴가 달린 경우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뒤로 빠지고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니 가급적 삼가할 필요가 있다. 좋은 자세라도 장시간 유지하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 자세를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 40~50분 정도 앉아 있었다면 일어나서 스트레칭 등 간편한 운동을 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바닥에 앉을 땐 한쪽 손에 무게를 실어 비딱하게 앉는 것은 피한다. 한쪽으로 체중이 쏠려 척추와 골반이 변형된다.
척추측만증이나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했다면 비수술 요법인 신경성형술이 도움이 된다. 절개 대신 환자의 꼬리뼈에 작은 구멍을 내고 특수 내시경을 삽입, 좁아진 디스크 간격과 유착된 신경 사이를 벌려준다.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절개가 없어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시술은 20~30분이면 충분하고 입원 없이 곧바로 귀가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뚤어진 골반 진단법
①치마를 입고 걸으면 한쪽이 돌아간다 ②스커트나 바지 사이즈를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들어가지 않는다 ③허리의 잘록하게 들어간 부위가 좌우 비대칭이다 ④딱딱한 바닥에 누우면 꼬리뼈가 닿아 아프다 ⑤똑바로 누웠을 때 힘을 빼면 양 발끝이 향한 각도가 좌우 다르다 ⑥의자에 앉을 때 어느 특정한 쪽으로 다리를 꼬면 편한다 ⑦걸을 때마다 무엇인가 어긋난 느낌이 든다 ⑧신발 밑바닥의 어느 한쪽만 유난히 닳는다 ⑨오리 엉덩이다 ⑩배가 유난히 나와 보인다
<도움말=고도일 고도일병원장·www.godoil.com>
- 2010/01/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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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못을 저질렀고 부모가 당장 이를 지적해 고쳐주려는 마음은 누구나 이해한다. 문제는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엉덩이를 때리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경우. 명절에 친척들이 모두 모인 자리, 행인들이 가득한 공공장소, 심지어 아이의 친구들 앞에서 체벌을 하고 꾸중을 하는 것은 자녀를 교육하기보다 반항심과 부모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
2. 잘못된 본보기를 몸소 보여주는 부모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모들의 실수. "책 좀 읽어라",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고 아이에게 가르치면서 자신은 책이라곤 구경도 하지 않고 아이 앞에서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내뱉는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가르쳐야 아이도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게 되지 않겠는가.
3. 아이의 꿈을 '현실적'으로 비판하는 부모
비록 실현 가능성은 낮더라도, 대통령이 되겠다, 수퍼스타가 꿈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린아이의 특권일 것이다. 커가면서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알게 된다. 굳이 부모가 나서서 "넌 공부를 못해서 안돼", "우리는 가난하니까 꿈도 꾸지마"라고 어린 아이의 기를 죽일 필요는 없다.
4.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극성 부모
학교에 데려다주고 학원에서 픽업해오는 것은 기본. 아이가 운동 시합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도 도무지 따라가지 않으면 안심이 되지 않는 과보호 부모들.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서, 평생의 재산이 될 '자립심'을 키워줄 생각은 들지 않는 것일까.
5. 아이의 사교관계를 조정하려는 부모
"너 저런 애랑 놀지 마라"는 말로 아이의 친구를 골라주려는 부모들을 가끔 보게 된다. 새로 친해진 친구에 대해서는 부모님 직업이 뭐냐, 집은 부자냐, 성적은 몇 등이냐 꼬치꼬치 따져묻고 '기준 미달'이면 어울리지 말라고 강요한다. 어차피 아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사는 사회로 나가게 되어 있다. 자신의 친구는 스스로 고르도록 믿고 맡기자.
6. 아이를 통해 자신의 못다한 '한'을 풀려는 부모
"나는 꼭 판사가 되고 싶었는데 집안 사정 때문에 못했지. 그러니 니가 고시를 봐서 내 꿈을 이뤄주렴."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이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 부모들은 자녀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는 점을 잊고 있다. 자녀가 무얼 하고 싶고 무얼 잘 하는지를 궁금해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해주기를 원한다면, 아이가 아니라 로봇이나 클론을 갖는 편이 나을 것이다.
7. 아이가 과거에 한 실수를 계속해서 끄집어 내는 부모
"넌 저번에도 그러더니 또 이러는구나." 아이가 하나의 실수를 하면, 과거에 했던 다른 잘못들이 실타래처럼 줄줄 부모의 입을 타고 풀려나온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결점에 대한 지적으로 아이는 자신감을 잃기 십상이다. 성인이 된 자녀에게 어린 시절의 잘못을 '추억'이라며 되풀이해 들려주는 경우도 많은데, 본인들에게는 재미일지 몰라도 듣는 자녀의 입장에서는 거북하고 짜증나는 상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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